조금 조사를 해보니 잘 나온 짝퉁을 레플리카 혹은 미러급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런 시계를 차면서 만족을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까 오늘 알려드릴것은 그보다 훨씬 간단하게 품질적인 부분을 캣치하는 노하우임으로.
또한, 기가막힌 커브폴리싱으로 인해서 아웃라인 라이트플로우가 끊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금장부 전체를 감싸는 쫀득한 감각은 아직까지 정품 콤비만의 전유물입니다.
또한 기존에 약점으로 꼽혔던 엔드피스의 옆면 도금역시 씨드웰러 콤비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매니아들의 자존감을 갉아먹는 사소한 요소들을 조금 달래주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볼땐 사실 엔드피스 옆면이 차있고 안차있고보다, 정말 파트 하나하나가 똑같이 만들어진게 없다는 관점에서 봤을때 이런 지엽적인 포인트 하나하나에 목숨거는게 정말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낭비로밖에 느껴지지 않는다는것이 제가 요즘의 렙시계를 보며 느끼는 철학입니다.
그저 봐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라는건 유튜브처럼 여러분께서 광고를 봐주시거나, 요금제를 결제해서 봐주시는 컨텐츠 얘기구요.^^ 저희 블로그는 여러분께서 봐주시기만 한다고 저희에게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애드센스 하나도 달려있지 않고요.
일반적으로 먼 과거의 시계들의 경우 모서리가 무조건 둥글둥글할수록 고급시계라는 인식이 있었고.
이는 전적으로 안목이 트이지 레플리카 시계 않아서 그렇다고 할수있고, 레플리카시계의 제조공정과 유통과정 전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할수 있습니다.
겉먼만 번지르르한 레플리카 시계 제품이냐. 아니면 정말 짱짱하게 잘 만들어진 제품이냐. 이런 모든 것들은......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시지는 않으시겠죠.) 이는 자기 손목에 어울리고, 자기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을 때까지 만족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검수 조차 진행하지 않은 상품을 판매 할 순 없으니, 불편하시더라도 문의주신다면, 해결점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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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두 가지의 정보만 레플리카 시계 가지고 이 제품이 저가의 제품이라는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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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도 수백만원을 들여서 만들어서 이상한 스위스 장인들 사진을 짜집어 넣어놓고 허세를 부리고 있죠.